헤어진
여자친구 잡는법
상대방의 심리를 알려면 먼저 자신부터 알아가야..
연애하면서 시작되는 문제들과 결혼후에 생겨나는 갈등들의 차이점은 없습니다. 상대방이 도대체 어떤 심리상태이길래 내 말을 삐뚫어지게 보는지, 혹은 내가 삐뚫어지게 받아들이는지. 그것은 각 개인이 성장하면서 각인된 생각과 행동양식의 지배를 받기 때문입니다.
내가 상대방으로부터 받은 상처, 상대방이 나로부터 받은 상처는 결국 서로의 슬라이드(Slide)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 이라고도 하고 프레임 이라고 합니다만, 온리스토리에서는 그것을 영화필름의 한 슬라이드 처럼 순간 순간 드는 생각에 촛점을 맞춰서 역으로 파헤쳐 보게됩니다.
기본적으로 태어나면서부터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알고 있는 타고난 본능과 성장환경으로 인해 생겨난 본성의 혼합으로 생겨난 개개인이 갖고 있는 고유의 가치관을 바라볼 줄 알고, 스스로를 볼 줄 안다면 재회뿐만 아니라, 재회를 넘어서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비단, 연애나 결혼문제만이 아닌 가족구성원과 사회적관계속에서도 내 자신의 상태를 바라보는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큰 무대에 서 있는 자신을 관객의 시선으로 보게 됩니다.
상대방이 순간적인 기분과 그저 서로 안맞다고 생각하면서 떠난것이 아니라, 스스로 마음과 영혼의 일치를 이루어 떠났다면 정말 다시 잡기는 힘들것입니다. 완전히 자신의 영역으로부터 벗어나지 않았다면, 교제를 하면서 순간 순간 서로에게 각인된 부정적인 슬라이드를 걷어냄으로서 서로간의 재회가능성도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연인관계의 틀속에 들어오게 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른 인격체들과는 달리 서로에게 무언가를 얻어내려고 하게됩니다.
"전혀 원하는게 없고 그냥 주고만 싶다. 바라는건 하나도 없다."
라고 말할지라도 그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갈구하는지, 내 곁에 존재함으로, 혹은 존재함 그 자체를 바라고 있는줄 스스로 모를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인정하든 말든 어쨌든간에 자신의 마음에 중요성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행동이나 말 등은 자신이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간직했던 중요성과 충돌하게 됩니다.
서로가 만들어온 마음의 틀과 그 마음의 틀에서 만들어진 중요성이 충돌하면 그것이 싸움이 되고 문제가 되고 갈등이 되는것입니다. 사랑을 하든, 증오를 하든, 애절함을 느끼든, 순간순간 느끼는 감정들이나 행동들을 바로 잘라내어 슬라이드화 하면, 자신의 감정상태, 감정상태를 만들어 낸 내면속의 무의식을 바라볼수도 있게 될 것입니다.
헤어진 여자친구 연락오는 시기
여자들은 헤어지고 난 후 남자가 폭풍처럼 전화를 하면, 처음엔 그전화를 피하고, 전원을 꺼두는 등
연락하지 말라는 식의 행동을 하게됩니다. 여자들은 심리적인 부분으로 헤어지고 나면 남자가 잡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는 있지만 그마음과 달리 남자에게 하는 행동은 반대로 행동을 많이 하게 됩니다.
너무나도 집착적으로 스토커처럼 메달리거나 붙잡지 않는 선으로 어느정도 여자친구를 잡는행동은 상황에 따라서
다를수 있겠지만, 여자들의 마음을 풀어주기에 적합한 행동입니다.
이렇게 남자가 여자를 붙잡다가 연락을하지 않는다면 그때부터 여자는 어?이상하네? 왜 연락이 안오지?
등의 의문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남자친구에게서 연락은 오지 않고,
여자는 남자가 나를 붙잡을때가 고마웠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그리곤 남자에게로 헤어진여자친구가 연락을 하게 됩니다.
이렇듯 여자들은 자신 옆에있을땐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다가 자신에게서 없어져 버렸다 싶을때,
허전함,영영남자가 떠나버리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 등으로 남자친구의 연락을 기다리지못하곤
연락을 하게 될 것입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자기자신의 마음도 추스리며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오기를 기다려보는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헤어진여자친구잡는법 -8단계-
어떻게 그녀를 되돌릴 것인가?
정답은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고 일반적인 것들을 8단계로 정리하여서 올려 볼 것입니다.
헤어진지 얼마 안 되었다면 다음의 것들을 해볼만은 할 것입니다.
차이점이라면, 발만 동동 구르며 돌아오길 기다릴것인가 아니면 무엇이라도 해보고 후회할 것인가?
두 경우의 후회의 정도와 이별후의 스트레스의 정도도 달라집니다. 다만 후자는 주의할 것이 괜한 행동으로
너무 앞서게 했다가 상황을 더욱 악화되는 야기시킬 때 입니다. 헤어진여자친구잡는법의 8단계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간을 가져라
그녀와 헤어졌다면 적어도 2주 이상은 여자친구와 연락을 어떠한 방법으로든 하지 않으면서 참아보시길 바랍니다.
헤어진지 얼마 안 되어서는 본인도, 여자친구도 심적으로 혼란하고 나약한 상태가 됩니다. 적어도 서로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안정될 시간이 필요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서로에게 감정상의 안정성을 갖다주게 됩니다. 또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헤어진것 자체에 대해서도
논리적인 시각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그것이 무엇이 우리 사이에 잘못되었는지 파악이 되든, 정말로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붙잡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되든.
2. 당신이 무엇을 바라는지에 대해 되돌아보라
헤어진 기간 동안, 자기 자신의 마음에 대해 집중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가끔은 혼자인것을 즐겨도 보시기 바랍니다.
데이트하느라, 바쁜 시간 쪼개서 그녀와 만나느라 가지지 못했던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 보라는 것입니다.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도 만나보고, 평소에 하고싶고 되찾고 싶었던 취미생활도 다시 살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것은 커플이었던 기간동안 잃어버린 본인 자체 그리고 본인의 자아성을 되찾고 활력을 불어넣는것에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자아 존중감이 높아질 수록 그녀에게 다시 다가가도 자신감 있는 남자의 모습을 다시 비춰줄 수 있는 것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녀를 사귀기 전에 자신이 평소 해왔던 모습에 여자친구가 이끌렸었다는 점을 상기시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헤어진 기간동안 안 가본곳도 가보면서 그녀와 재회를 하면 이곳에서 데이트하면 어떻겠나 생각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재회 후의 새로운 활력소를 찾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뚜렷이 정말 당신 자신이
인생에서 하고 싶었던것, 그녀와의 재회에 대한 간절함에 대해 본인 스스로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3. 왜 그녀가 떠나야만 했는지 이해하라
헤어진 여자친구는 당신이 헤어지고 나서 변화되지 않는다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설령 재회를 한다고 하더라도
다시 같은 이유로 이별을 통보하게 될 것입니다. 여자들은 항상 평소에 단서를 남깁니다. 그것을 남자가 바로 파악하지는 못하겠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헤어지기 전에 그녀가 나에게 어떤 얘기들을 했었나?
나에게 어떤 신호(단서)를 주었었는지 기억이 나는가?
변했다고 말하거나 요즘 자신의 감정상태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은 있는가?
곰곰히 생각해보면 헤어진여자친구가 당신에게 요구했던것, 원했던 모습, 관심 등에 대해서 알게 될 것입니다.
혹은 자신이 여자친구와 싸우면서 했던 말들을 되돌아 보며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힘들기 때문에 상담을 받는것이긴 하지만...
4. 천천히 그녀에게 접근하라
자신과의 여행, 시간을 가졌다면 가볍게 그녀에게 다가갈 시점이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무겁지 않는 내용으로 문자나 전화를 걸어보는 것이 되겠습니다.
"우리 얘기할게 필요해"
"다시 생각해 봤는데 우리 다시 합쳐야 할것 같아"
이러한 얘기는 다소 주제가 무겁게 느껴지기 때문에 오히려 더 부담이 되거나 거부감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쉽게 꺼낼 문제가 아닙니다.
어떻게 말을 할지, 어떤 말을 건내야 하는지는 헤어진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는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5. 상황이 심각하지 않다면 만나보자
헤어진 이후에 그녀를 처음 보는 순간 마음속에 긴장감과 흥분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진정하고 안정성을 되찾는 것입니다. 헤어진여자친구잡는법에 매여 있지 않길 바랍니다. 가벼운 식사나 커피 정도 마실 생각으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그녀에게 집착하고 아직도 다시 붙잡고 싶어서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여주거나 그러한 마음으로 간다면
그녀는 금방 그것을 파악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오히려 더 말이 없어지고, 헤어진 남자친구의 요구를 알기에 들어줘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내심 가지면서 더 밀어내려고 할 것입니다. 가볍게 일상적인 얘기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6. 일상적인 만남을 유지하라
거부감 없는 만남을 가졌다면, 그러한 만남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 여자친구가 마음을 다 열지 않았고 그저 친구사이로 지내고
싶다고 했다면 그 관계를 유지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일상적인 만남을 가지면서 다시 자신을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그녀를
붙잡고 싶은것인지 아니면 그저 집착 때문에 여태까지 놓지 못해서 그런것인지 확인을 해보시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관계가 유지된다면 친구가 아닌 다시 연인사이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여기까지 오기도 힘드신 분들이
많기는 합니다. 이러기도 힘들 뿐만이 아니라 가장 큰 문제는 아직까지도 그녀를 붙잡겠다는 집착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이때에도 본인 스스로가 정말로 원하는 관계가 무엇인지 재점검 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7.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라
그렇게 일상적인 만남을 유지했고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헤어진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여전히 들고 붙잡고 싶다는 판단이 선다면
헤어진 기간동안 본인이 깨닫고 느낀 점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 말을 왜 하게 되었는지 알아차리게 되었고 그것에 대해 개선에 해보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이별을 통해 어떻게
영적으로 성장을 했는지, 그녀가 무엇을 말하는것이었는지에 대해 알게 되면서 스스로 변화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이때에도 그녀에게 "나는 널 붙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어필해서는 안되고 자연스럽게 여자친구가 깨닫게 해 주셔야 합니다.
8. 행동에 들어가라
어느정도 다시 가까워진 것 처럼 느껴졌다면 두분 관계의 개선에 적극 행동을 취할 때 입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왜 헤어졌는지 그 원인
을 생각하고 말입니다. 자신이 변화하려고 노력했고 변화도 한 것은 아직 당신에 대한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 대신 한번에 그녀로부터 모든 대답을 얻으려고 하지도 말고 그것에 대한 집착도 집어넣으시기 바랍니다. 차근 차근 그녀의 마음을 연다면
어느 순간 그녀와 다시 교제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간단히 8가지 단계로 헤어진여자친구잡는법에 대해서 써 봤습니다. 물론 상황이 심각하지 않고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수준에서
가능한 부분이긴 하지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말 어려운 상황에 처해져 있거나 자신들의 문제점을 보지 못하겠다면 저에게 이메일로 상담요청을 해주세요. 무료로 최대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